자유게시판

컴공 교수인 아버지께 야숨을 쥐어드렸다.

 

아버지는 컴퓨터공학과 교수이신데, 그에게 야숨을 쥐어줬다는 이야기였다. 아버지는 영상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영상학과 영상심리학을 교양으로 가르치시는데, 플레이하면서 감탄하시는 장면들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특히 동굴에서 나와 야생이 펼쳐질 때나 탑을 올라갈 때, 사당을 깨고 미이라 방어막이 퍼지는 장면을 보며 TV를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버지는 평소에도 놀라운 것을 보이시면 도전하는 모험가 같다. 가족 여행 중에도 번개가 치면 차를 세워서 번개 사진을 찍는데, 엄마는 항상 신기해하면서 아빠는 모험가구나라고 말씀하시더라. 출근하기 전에도 플레이하시고, 어제는 밤 10시부터 2시까지도 플레이하셨다. 나와 엄마는 자연인이지만 가끔 목말라서 거실로 나갈 때 아빠가 플레이하고 계시더라. 평소에는 시사프로만 보시는데 저녁을 다 드시고 리모컨을 잡는 줄 알았는데 조이콘을 잡고 계시더라고요. 나는 아버지가 입대할 때 야숨을 쥐어줬다. 상병이 되었을 때 1회차를 돌리고 마스터 모드로도 하신다고 합니다. 지금은 왕눈이라고 하시네요.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AI가 스파게티 코드 싹 다 재조정해줬어. 434 26-04-27
여탕 남탕 표시 바꿔서 벌어진 일 310 26-04-25
인간이 먹는 우유를 생산하는 잔인한 과정. 438 26-04-24
회사 상사가 건물주면 생기는 일... 441 26-04-23
현재 중국에서 논란이라는 무덤 부장품.png 600 26-04-22
미국에서 열풍이라는 한국 문화 501 26-04-21
중장년층 속이는 가짜ai의사 유튜브. jpg 592 26-04-20
중국인들이 쓰는 키보드의 진실. 408 26-04-19
불법주차 문신충 조롱하는 입주민 대표 473 26-04-17
통풍에 가장 안좋은 음식 1티어.jpg 562 26-04-16
AI가 진짜 혁명인 이유(?).jpg 522 26-04-15
132년만에 밝혀진 타이레놀의 진통 원리 757 26-04-12
동물병원이 길고양이로 돈 버는 방법 684 26-04-11
한반도 토종 착한 모기 763 26-04-10
여자들이 타투를 가장 많이 지우는 시기 695 26-04-09
중소기업 생산직 업체의 참담한 현실.jpg 797 26-04-08
변호사가 말하는 성범죄 무고가 끊이질 않는 이유 852 26-04-07
요즘 대박났다고하는 업계 근황.jpg 720 26-04-05
편의점 포스기 최대등록가능수 894 26-04-04
영포티라고 조롱받지 않는 방법 897 26-03-31
너무 높아진 유튜브 진입 장벽 839 26-03-30
교수님에게 취업사기 당한 대학생 711 26-03-29
한반도에서 석유가 나지 않는 이유 914 26-03-28
의외로 대한민국 전역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괴담 851 26-03-27
유재석의 세금 신고 방식 745 26-03-26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유독 비싼 이유 807 26-03-25
연예인도 피할 수 없는 방송 스탭들의 만행.jpg 779 26-03-24
믿고 거르는 치과 특 974 26-03-23
800살이라던 은행나무의 진실 914 26-03-21
방송사고 낸 영국 BBC 986 26-03-20
웹툰인사이트지원금백과의료건강결혼의신광고의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