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난해서 진짜 ㅈ 같은거

 

나는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다. 엄마는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면서도 여전히 힘들게 일해야 했다. 일이 오후 일찍 끝나면 퇴근해서 잠깐 쉬고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했다. 나도 출근은 새벽에 해야 했기 때문에 출근하기 전에 엄마가 일하는 편의점에 들러서 한 번 보고 출근했다. 그때마다 엄마가 폐기된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을 보면 너무 속상했다. 나는 가끔 폐기될 음식을 챙겨놓고 나중에 엄마에게 주기도 했다. 엄마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뿌듯해 하면서도 왜 그런 것에 기뻐하고 행복해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가난한 가정에서 살면서 우리 집이 가난하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가난은 정말 진짜로 좆같은 것이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영화와 현실의 차이.jpg 5,797 23-07-02
다급하게 식당 휴업하는 이유 6,041 23-07-02
톰 크루즈 근황 6,189 23-07-01
사우디아라비아가 인구 조사 관련공익광고를 한 이유 6,558 23-07-01
연예인병 걸린 이광수 목격담 6,160 23-06-30
어느 사회 복지직 공무원이 매일 겪는다는 일 6,059 23-06-30
조선시대에 딱 한번 있었던 사례.. 6,080 23-06-30
천조국 최초의 해군 여성장교 6,220 23-06-29
28살 청년 승강기 추락사 관련 동료의 글 6,063 23-06-29
아산 현대병원 박현서 원장의 글 1 6,345 23-06-28
중고나라 창과 방패 6,330 23-06-28
주식 계좌 인증 요구로 계좌 인증한 유튜버 6,143 23-06-28
술마실때 반반으로 갈린다는 난제.jpg 6,128 23-06-27
갈때까지 간 오마카세 ㄷㄷㄷㄷㄷ 5,974 23-06-27
한우 도축사 연봉 클라스 5,877 23-06-27
한끼줍쇼에 나온 연예인 인성레전드 6,014 23-06-26
자연인이 산에서 사는이유 6,116 23-06-26
커뮤니티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인 인천 남동공단 35년차 연봉 ㄷㄷㄷ... 6,539 23-06-25
우리가 몰랐던 안경점의 비밀 6,042 23-06-25
일제강점기 종로에 있는 딜쿠샤에 살았던 외신기자 6,360 23-06-24
임시완 황광희 이마 수술했을 때 머리 감겨줬댘ㅋㅋㅋ 5,849 23-06-24
인스타에서 뼈발린 맘충 6,439 23-06-24
백종원이 결혼 후 주말마다 했던 것.jpg 6,046 23-06-23
스토킹범 아동성범죄자 근황 ㄷㄷ 1 6,224 23-06-23
가난해서 진짜 ㅈ 같은거 6,318 23-06-23
정유정 식단에 빡친 김지민 1 6,444 23-06-21
룸서비스 계산으로 싸우는 부부.jpg 6,328 23-06-21
치매에 걸린 브루스 윌리스의 근황을 알린 딸.jpg 6,367 23-06-20
박수홍의 SSS급 펫 6,448 23-06-19
월 4만 9000원 구내 식당. 6,431 23-06-19
교촌 오마카세 후기 6,362 23-06-19
철학인문광고의비밀웹툰인사이트건강정보잡학지식